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상주시는 농촌 환경오염 예방과 영농폐기물 처리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한 ‘영농폐기물 집중 무상 수거 사업’이 당초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난 3월 3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수거된 농업용 부직포, 차광막, 보온덮개 등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은 총 986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계약 물량인 400톤 대비 약 246%를 달성한 수치이며, 지난해 수거 실적인 420톤과 비교해도 2.3배 이상 늘어난 역대급 성과다. 특히 시는 당초 3월 초 종료 예정이었으나, 수거를 희망하는 농가의 적극적인 요청을 수렴하여 2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일정을 수정하여 약 한 달 동안 밀도 있게 진행됐다. 이러한 유연한 대응이 농가의 참여를 끌어올려 폭발적인 수거 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수거된 폐기물은 동 지역의 경우 상주시 재활용품 선별장으로, 읍·면 지역은 지정된 임시 적치장으로 배출됐으며 민간 위탁업체의 순회 수거 방식을 통해 신속하게 처리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방치될 경우 농촌 미관을 해치고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민의 78%는 현재 부동산 시장의 불법행위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경기도 차원의 단속 강화 필요성에는 90% 도민이 공감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4월 3일부터 6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동산 정책 관련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 내 불법행위가 ‘심각하다’는 인식은 78%로 집계됐다. 가장 큰 문제로는 ‘전세사기 등 임대차 관련 범죄(36%)’가 꼽혔다. 우려하는 불법 유형은 연령대별 차이가 나타났다. 18~29세에서는 60%가 전세사기를 가장 심각한 문제로 인식했고, 50대에서는 ‘집값 담합 등 인위적 가격 상승 행위’가 3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불법행위에 대해 응답자의 90%는 ‘경기도 차원의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현재 부동산 시장 교란 특별대책반을 중심으로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와 신고 포상금제(최대 5억 원)를 운영하며 집값 담합 사례 적발과 검찰 송치 등의 단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집 주소 입력만으로 인공지능(AI)이 등기부와 시세를 분석해 거래 위험도를 안내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가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0일부터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나와(with me), 볼만한 세상’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이 줄어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거나 외출이 어려운 19~39세(1986~2007년생) 경기도 거주 청년이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일상 회복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1:1 전문 상담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안양·성남·의정부 3개 권역 거점에서 운영되며, 거점별로 세부 운영 내용을 참고해 주소지 관계없이 참여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 상세 프로그램은 경기청년포털 경기민원24 신청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300명으로, 정원 충족 시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는 예비 참여자로 등록돼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고립과 은둔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년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 위생관리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위생관리등급제(자율·일반·중점) 식품제조가공업체 중 53.6%에 해당하는 음료류, 조미식품류, 농산가공식품류, 절임류 또는 조림류 등의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자 또는 품질관리자이다. 교육은 5월 2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6월 26일 남양주시청 제1청사에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올해 교육은 ‘최신 식품 표시기준 준수 및 관리 전략’은 물론, 제조 현장의 주요 위생 현안인 ‘이물 혼입 방지, 원인 규명 등 이물 관리 대응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실제 행정처분 사례 분석을 통해 업체가 자율적으로 법규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참가자에게 배부하는 ‘위생관리 길잡이’에는 ▲업체별 위생관리 취약요소 상세설명서 ▲작업 전 필수 확인사항 등 현장 적용이 용이한 위생관리수칙 ▲식품위생 관계 법령에 따른 각종 법적 서류 양식 샘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이 유한킴벌리와 협업해 공동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0일 ‘좋은느낌 X 경기도주식회사’ 특별기획 상품 2종을 온라인 쇼핑몰에 단독 출시했다. 제품은 ‘좋은느낌 오리지널 울트라 날개 대형(16개입 8팩)’과 ‘좋은느낌 오리지널 수퍼롱 오버나이트(10개입 8팩)’로, 각각 2만 3,700원에 판매된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 모델로 제조사는 수익을 최소화하고, 경기도주식회사는 판매 수수료를 면제해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공급가를 낮췄다.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대상자라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연계한 모바일 전용 생리용품 쇼핑몰에서 지역화폐(생리용품 바우처)로 구매할 수 있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정책 수혜자에게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11~1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중랑구가 지난 18일, 겸재작은도서관 및 인근 중랑천변에서 ‘제8회 겸재책거리 축제’를 개최했다. 겸재책거리 축제는 ‘책 읽는 중랑’ 문화 확산과 지역 내 독서공동체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대표 봄 축제로, 올해로 8회를 맞았다. 공공도서관과 사립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마을공동체 등 지역 내 다양한 독서 관련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축제에서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직 여기에 있어’ 전성현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 ▲중랑아티스트 벌룬쇼와 솜사탕 마술쇼 등 무대 공연이 진행됐다. ▲핀버튼·그립톡 만들기 ▲날아라 중랑홀씨 ▲냅킨아트 비밀수첩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새마을문고 중랑구지회가 운영한 ‘2113 도서교환전’도 큰 호응을 얻었다. 헌책 2권을 가져오면 새 책 1권으로 교환해 주고 1인당 최대 3권까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2권을 1권으로, 1인 3권까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책을 통한 자원 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중랑천 가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5일 군청강당에서 '공모사업 및 국가투자예산사업'추진상황 보고회와 'AI 활용 업무 개선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공모사업과 국·도비 사업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예산확보 전략을 논의하기 마련됐으며 직원 약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께 개최한 AI 활용 업무 개선사례 공유회를 통해서는 문서 작성, 자료 분석, 정책홍보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AI를 적용한 사례가 소개되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활용 방법을 전 직원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고 행정 전반에 업무 혁신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공모사업과 국가투자예산 확보는 지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라며 “체계적인 대응과 함께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원시는 4월 19일 제66주년 4·19혁명일을 맞아 금지면 김주열 열사 추모공원에서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정동영 통일부장관, 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 박희승 국회의원,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 도·시의원, 유가족, 기관·사회 단체장,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 임원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기념식은 김주열 열사의 약력 소개, 기념사, 추도사, 남원시립국악단의 기념 공연, 4·19의 노래 제창, 묘역과 추모각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기념사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시고 희생하신 모든 분들게 존경과 감사를, 유가족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멀리 마산에서 불의에 항거하며 희생한 김주열 열사와 4·19혁명에 함께한 우리 선대들을 자유와 평화의 상징으로 영원히 기억하자”며 추모했다. 남원시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의 민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하여 매년 3·14 제향을 거행하고, 4·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연섭(39)이 2026시즌 KPGA 투어 첫번째 홀인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연섭은 4월 17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올드코스(파72. 7,254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 4번홀(파3.186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4번홀에는 세라젬에서 제공하는 MASTER V9과 PAUSE M6가 부상으로 걸려있다. 김연섭은 “165m 정도를 보고 6번 아이언으로 샷을 했다. 홀의 우측을 보고 쳤는데 정확하게 맞아 들어갔다. 2년간 벌써 3번째 홀인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성적은 그만큼 따라주지 않아 아쉽다. 좋은 기운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2년 사이 3번째 홀인원이다. 김연섭은 2025년 6월 열린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2라운드 16번홀과 10월 진행된 ‘더채리티클래식 2025’ 1라운드 17번홀에서도 홀인원을 적어낸 바 있다. KPGA 투어에서 개인 최다 홀인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현재까지 5개의 홀인원을 기록한 옥태훈(28.금강주택)이다.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주시는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4~5월 개최 예정인 ‘2026 아시아 이(e)스포츠대회’, ‘제25회 진주논개제’, ‘2026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등 대규모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진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진주시의회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 위원으로 구성돼 안전관리 정책을 심의·조정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 사항을 결정하는 등 진주시 안전관리정책의 실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축제 주관 측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무대와 시설물 안전성 ▲관람객 인파 밀집 상황 관리 등에 대해 심의했다. 진주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행사 하루 전에 경찰·소방·전기·가스 등의 유관기관으로 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하고, 행사 현장을 방문해 사전 준비 사항을 확인하는 등 종합적인 안전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박일동 부시장은 “4~5월은 맑고 온화한 봄 날씨로 인파가 몰려 안전관리가 필요한 주요 행사가 본격적으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춘천시가 관광정책의 방향을 ‘체류형 관광 중심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춘천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춘천시 관광정책 자문단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시의 관광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날 시는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와 최규완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 등 전문가 4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은 관광정책 및 트렌드에 깊이 있는 학술적 성과와 풍부한 실무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로, 향후 시에 정교하고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기존 위원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확대된 자문단은 학술·정책·마케팅 등 각 분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춘천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발굴과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체류형 관광 확대 △로컬 자원 기반 콘텐츠 발굴 △마이스(MICE) 및 관광산업 연계 강화 △수도권 접근성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소양아트서클을 중심으로 한 수변 관광자원의 명소화와, 공지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익산시 노인들의 권익 향상과 행복한 노후를 책임질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관'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17일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관계자를 비롯해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남중동 회관은 건물이 낡고 협소한 공간으로 늘어나는 노인복지 수요를 감당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교통이 편리하고 방문하기 좋은 어양동으로 회관을 신축 이전했다. 총사업비 51억 8,600만 원이 투입된 새 회관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사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없애고 편의시설을 강화한 무장애 설계(Barrier-Free)를 적용했다. 건물 내부에는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공간이 조성됐다. 사무실과 회의실은 물론, 각종 기념식과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강당, 취미·교양 강좌가 열리는 다목적 강의실,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 공간까지 알차게 꾸며졌다. 시는 이곳을 거점으로 노인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