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화군은 농어촌민박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 농어촌민박 시설현대화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올해 지난해보다 2개소 늘어난 총 12개소의 농어촌민박을 지원할 계획이다. 1개소당 총사업비는 자부담 960만 원을 포함해 최대 2,400만 원이며, 이 가운데 최대 1,4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해서 강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로, 농어촌민박 신고필증을 소유하고 2년 이상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야 한다. 사업 신청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강화군청 농정과 농업정책팀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서류 검토 및 현장 확인 후 해당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지며, 이후 예비 합격자들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농어촌민박 시설 환경이 개선되어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어촌민박 활성화와 농촌관광 진흥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화군은 군민의 자가 주거관리 능력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6 셀프 집수리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수강생을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교육은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초와 심화를 통합반으로 운영한다. 생활 속 간단한 보수 작업을 비롯해 도배·도색, 전기, DIY 목공 등 실습 중심의 심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모집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1기수 15명 규모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총 3기수로 확대해 최대 45명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1·2기수는 3월부터 6월 사이에, 3기수는 하반기에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은 강화군행복센터 3층 주민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수별 15명 내외로 집수리에 관심이 있는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기 수강 신청은 3월 11일까지 강화군행복센터 3층 마을주택관리소에서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셀프 집수리 교육에 대한 군민들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화군은 지난 3일 ‘군민통합위원회 제3차 정책제안 보고회’를 개최하며 그간의 정책 제안 추진 현황과 활동 성과를 점검했다.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는 박용철 군수의 제1호 공약으로,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100명의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 소통 기구로서 지난해 6월 출범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9월 1차, 12월 2차 보고회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오는 3월 25일 예정된 ‘제1기 최종 성과보고회’를 앞두고 그간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접수된 15건의 정책 제안에 대한 부서별 추진 현황이 공유됐다. 주민 생활과 밀접하고 즉각적인 처리가 가능해 완료된 사업들이 공유됐으며, 내부 검토 중이거나 중장기 관리가 필요한 13건의 과제에 대해서도 향후 모든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실행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와 함께 5개 분과별로 총 18건의 신규 정책 제안도 발표됐다. 분과별로는 ▲경제산업일자리 7건 ▲인구미래화합 4건 ▲문화관광복지 3건 ▲자치교육소통 2건 ▲안전생활도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화군이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맞아 역사·평화·자연·힐링이 어우러진 3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꽃이 피기 시작하는 초봄의 3월 강화도는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유서 깊은 문화유산, 그리고 조용한 산책 코스가 어우러져 한적하고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고려궁지와 강화읍 원도심, 고려의 숨결을 걷다 고려궁지는 몽골 침입 당시 고려가 39년간 수도로 삼았던 역사 현장으로, 봄기운이 스며드는 3월에는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문화유산 탐방이 가능하다. 인근의 강화산성 남문, 용흥궁,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으로 이어지는 원도심 도보 코스는 짧은 동선 안에서 역사와 근대 건축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적합하다. 마니산 참성단, 봄을 깨우는 성지에서 맞는 새 계절 마니산은 해발 472m의 높이로 초봄 등산을 즐기기에 부담이 적고, 정상에 오르면 서해와 강화도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마니산 정상의 참성단은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장소이다. 특히 3월 마니산은 따스한 봄볕과 시원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축산물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상반기 ‘품목별 상설교육’을 3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과정별 30명 내외로 운영되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현장접수 또는 전화(063-620-8019)를 통해 가능하다. 상설교육은 품목별 연구회와 농업인 수요를 반영해 양봉, 왕대추, 흑염소, 토마토, 만감류 등 주요 품목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영농 시기별 핵심 관리기술과 기상이변 대응, 병해충 예방, 시설환경 관리, 농산물 마케팅 등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부 일정으로는 △3월 9일 ‘양봉 경영과 향후 나아갈 길’ △3월 16일 ‘왕대추 재배기술 및 병해충’ △3월 24일 ‘흑염소 사양관리와 경제적 위기 대응 방법’ △4월 6일·13일 ‘농업인을 위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1, 2’ △5월 13일 ‘토마토 생육 단계별 관리요령’ △6월 10일 ‘토마토 기상이변에 따른 생리장애 대응’ △6월 15일 ‘토양 및 시설환경 관리’ △6월 22일 ‘만감류(윈터프린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원시는 지난 4일 NH농협 남원시지부에서 2025년도 한 해 동안 사용한 남원시청 제휴카드 적립금 8,430여만 원을 남원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적립금은 남원시와 농협 제휴카드사 간의 협약을 체결해 발급한 남원시 복지포인트 카드,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사용금액의 0.1 ~ 1%를 포인트로 적립한 것이다. NH농협 남원시지부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20회에 걸쳐 9억 8,500여만 원을 남원시에 전달해 왔다. 남원시는 시 예산으로 지출되는 물품 등 소모성 경비 지출에 반드시 신용카드를 사용해 투명한 예산집행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카드이용 포인트 적립금을 세입예산에 편성하여 지역사회에 복지사업 지원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전달된 적립금은 시민의 복지증진사업과 공무원후생복지를 위한 재원으로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NH농협 남원시지부가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공헌에도 더욱 더 관심과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재단법인 춘향장학재단이 운영하는 남원장학숙은 지난 3월 3일 2026년도 입사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앞서 남원장학숙은 지난 1월 재입사생 34명, 2월에는 신규 입사생 34명을 각각 선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이렇게 선발된 총 68명의 입사생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장학숙 운영 현황과 생활 안내, 주요 시설 이용 방법 및 생활 규정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특히 안전 수칙과 공동생활 규정을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입사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직원 소개와 입사생 간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장학숙에서의 첫 출발을 함께했다. 남원장학숙 관계자는 “장학숙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성장할 수 있는 생활 공동체”라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장학숙은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목공예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옻칠 목공예대전”이 제29회를 맞이하여 운영의 공정성과 전통문화로서의 계승 필요성 그리고 현대 예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최고 훈격 “대통령상”으로 승격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단일 공예 분야로는 최초의 사례로 공예 분야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과 국가유산청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이 유일한 대통령상 훈격 공모전이었다. 이번 대통령상 승격을 통해 옻칠 목공예분야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예 분야로 위상을 높이게 됐으며, 현재 옻칠 문화는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그 가치와 예술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민국”이라는 명칭과 “대통령상” 격상을 계기로 남원시는 옻칠 목공예분야의 권위와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을 상징하는 문화예술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공예문화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통령상” 훈격에 걸맞게 대상의 시상금을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으로 증액하여 대한민국 공예 분야 최고 수준의 상금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원시 향교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4일 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81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년기에 경험할 수 있는 신체적 기능 저하, 사회적 역할 변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한 우울 및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강화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예방 인식 강화, 우울증 등 정신건강 위험 신호 이해, 스트레스 관리 및 정서 지원 방법, 우울 고위험군 조기 발견 시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이다. 향교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정신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필요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울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어르신에 대해서는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향교동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어르신들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송암문화장학재단(이사장 하창용)이 올해도 남원장학숙 학생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남원장학숙 입사생 7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총 1,050만 원이 지원된다.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든든한 응원이자, 지역 사회가 보내는 격려의 손길이다. 송암문화장학재단은 2015년부터 남원장학숙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처럼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진 나눔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변함없는 고향 사랑의 실천이자 남원 인재 양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하창용 이사장은 평소 “고향 남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하여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후배들이 남원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는 뜻을 전해왔다. 남원장학숙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 하창용 이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학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원시가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원예·과수·특작분야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6년 원예·과수·특작분야 보조사업 총 사업비는 146억 원으로, 이 중 원예분야 18개 사업에 92억 원, 과수·특작분야 14개 사업에 54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농가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구성과 대상자 선정 방식을 정비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시설하우스 폭염 예방시설, 단동하우스 보강 지주대 지원 등 재해예방 신규 사업(4개 사업, 4억 원)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국가예산 확보와 관내 과수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27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하여 ICT 장비・무인화시설 및 내재해・우수 품종 재배 기반 시설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2027년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공모사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여수시는 2026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전남 구례 출신 ‘문균(文均)’ 선생을 선정했다. 1928년 동양대학 경제학부 재학 중이던 문균 선생은 7월 12일과 22일, 구례청년동맹회관 집회에서 항일투쟁과 독립운동에 매진할 것을 강조하는 문건을 작성하고 연설했다. 이로 인해 일경에 체포돼 같은 해 12월 20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출판법'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아 옥고를 치렀다. 출감 이후에도 항일 활동을 이어갔다. 1929년 8월에는 구례공립보통학교 동창회에서 조선인 차별에 관한 연설로 다시 체포됐다. 같은 해 10월 16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청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아 재차 수감됐다. 출옥 후에는 동아일보 여수지국장과 여수시의회 초대의장을 역임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2006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시 관계자는 “나라의 자주와 정의를 위해 앞장섰던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숨은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