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역량 강화를 위해 12월 18일 수요일 계명대학교 자동차공학과 이선봉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미래자동차 기술과 대구 산업”을 주제로 최신 기술 도입과 함께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국내외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정 및 동향, 대구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방향 등에 대해 90분간 진행됐다. 북구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신 트렌드를 읽는 안목을 높이기 위하여 구정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특별강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직원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 공부하고 연구하는 문화 조성으로 직원들의 혁신역량 및 정책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2월 2일부터 2주간, 관내 경로당 10개소에서 '노인여가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은 최근 고령자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욕구에 부합하기 위해'노인여가활동지도사 양성과정'을 기획하여 지난 4월,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공모에 선정되었다. '노인여가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위 사업을 통해 양성한 전문인력 31명을 활용하여 12월 2일부터 칠곡그린빌3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2주간 10개 경로당, 총 16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박수, 미술, 치매예방운동 등 다채로운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노인여가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최근 높아진 교육 및 생활 수준에 걸맞는 고품격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인력에게는 각자 설계한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다가올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노년층이 사회적 고립에서 벗어나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에서는 12월 18일 북구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정성윤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성윤 본부장은“우리 사회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선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4년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대불스포츠클럽은 지난 12월 5일 천안 소노벨에서 대한축구협회가 개최한 ‘2024 I-LEAGUE 사업평가회’에서 2년 연속(2023~2024) 우수지역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 I-LEAGUE는 2022년 공공스포츠클럽으로는 전국 최초로 개최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매년 북구구민운동장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 리그를 운영 중이며,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 및 클럽 활성화를 목표로 승패를 떠나 즐길 수 있는 축구 리그를 만들기 위해 각 클럽 지도자 간 적극적인 소통 및 선수 중심의 사고방식과 성장 지향 추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등 전국 지자체 중 우수사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우수지역 선정으로 I-LEAGUE 운영에 기여한 지역별 실무자에게 독일 마인츠 및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해외 선진 축구시스템을 견학할 예정이며 글로벌 축구 트렌드 경험을 통해 유·청소년 축구팀 운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구성, 향후 리그 운영에 접목시켜 I-LEAGUE 운영의 질적 향상 및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대불스포츠클럽 류성진 회장은 “향후 더욱 알찬 경기구성과 문화체험 등을 기획해 I-LEAGUE를 발전시키겠다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자발적인 유도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 중 음식물쓰레기 감량이 우수한 공동주택을 선정했다. 관내 RFID기반 종량기가 설치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음식물쓰레기 감량률 및 주민참여도를 기준으로 평가했고, 세대 규모에 따라 총 4개 그룹으로 나뉘어 평가한 결과, 두산군인아파트, 서희스타힐스테이, 한신더휴웨스턴팰리스, 칠곡화성타운3차아파트가 최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되었다. 평균감량률은 12.8%이고, 선정된 공동주택에 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와 청소용품(투명페트병 전용비닐)을 지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에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2024 북구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하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온기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3일 iM뱅크 제2본점 대강당에서 지역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북구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2024 북구자원봉사자대회는 ‘온기나눔 북구,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비롯하여 축하공연, 자원봉사 영상보고,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 및 격려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증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장원수 센터장은 “오늘의 행사는 여러분의 헌신을 기념하고 서로의 노력을 공유하는 자리다. 앞으로도 센터는 봉사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지역 12만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곳곳에서 온기를 전하고, 나눔을 실천한 한해였다. 자원봉사활동이라는 따뜻한 연대로 우리 지역공동체 회복에 앞장선 지역 자원봉사자와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시 북구 고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월 13일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휴지(30롤) 100만원 상당을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성배 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고성동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배현숙 고성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연말을 앞두고 나눔과 배려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고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연말, 사랑과 온정을 담은 나눔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은 관내 저소득 6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 공무원봉사회는 지난 12월 14일 산격동 소재의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꽃피워라, 나의인생’원예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말연시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위기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원예활동으로 정서적·심리적으로 안정을 도모하고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크리스마스의 꽃으로 불리는‘포인세티아’식물을 봉사자와 어르신이 함께 심고, 화분에 이름 지어주기, 한해 마무리하며 나 자신에게 편지쓰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은 “아들, 딸과 같은 봉사자들과 함께 식물을 심으면서 서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서 더 즐거웠고, 만든 화분을 키우면 집에서 적적함을 달래기 좋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공무원봉사회를 구성하여 반찬나눔봉사,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줍기)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구새마을회는 12월 13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2024 좋은이웃만들기 마을공동체 경진대회'에서 검단동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행정안전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새마을 지역공동체 실현운동의 일환인 ‘좋은 이웃 만들기’ 활동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시상으로, 동기부여와 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사례 공유로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국고 공모사업 추진 34개 신청 지역 중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18개소와 자체 사업추진 3개소를 대상으로 공동체 회원 등 250여명이 모여 우수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내․외부 심사위원의 평가 점수에 따라 시상했으며, 검단동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 공동체는 지난 10월 24일 대구새마을부녀회 주관 실천 수범 사례 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날은 어르신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돌봄과 나눔, 어울림을 목표로 나눔 텃밭, 전통과 다문화의 교류, 공감과 소통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선 성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현수 회장은 “좋은 이웃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새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침산3동에 위치한 선봉화원은 12월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40박스(100만 원 상당)를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종순 대표는“어려운 상황에서 올 한 해를 보내신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최주현 침산3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매년 정기적인 나눔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선봉화원은 매년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하여 힘이 다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이번에 기탁한 라면 40박스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한예수교 장로회 대구운암교회는 12월 1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구암동, 국우동, 동천동, 태전2동 4개 행정복지센터에 동별 25박스씩 총 100박스의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구운암교회에서 진행했으며, 운암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신도들이 각 동의 동장들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권성훈 담임목사는“우리 지역의 저소득층들에게 작게나마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매년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각 동의 동장들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운암교회 권성훈 담임목사님 이하 신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생필품 꾸러미는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 국공립 아기둥지어린이집은 12월 13일 원생들과 산격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아나바다 수익금 157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박정숙 원장은 “원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캠패인을 실시하여 모금액을 마련했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뜻있게 사용해달라”고 했다. 박경자 산격2동장은“자원 재활용과 환경친화적인 어린이집 운영에 열정적인 원장님 이하 교사분들 그리고 아나바다에 동참해준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캠페인 사업비로 ‘산격2동 저소득 어르신 밑반찬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