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청소년들은 7월 20 관내 옻골동산을 방문하여 오싹오싹 담력키우기 체험 활동을 했다.
이날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청소년 20여명을 이끌고 옻골동산에서 OX퀴즈와 깃발뽑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한 오싹오싹 담력키우기 체험을 실시했다.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채부황 위원장은“어두운 밤 청소년들과 함께 담력키우기 체험을 통해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준비한 참가선물과 완주증을 받고 좋아하는 것을 보니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태전1동 김명자 동장은“체험 준비에 애쓰신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청소년들이 담력체험을 통해 서로 협동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