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청소년들은 지난 11월 18일 관내 마을 벽화 그리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태전1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회원들과 청소년 20여 명은 함께 관내 노후된 담장 벽화그리기 체험을 통해 어두운 골목이 쾌적하고 밝게 변화되어 도시 경관이 개선되는 데에 이바지했다.
채부황 위원장은“청소년들과 함께 벽화그리기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고, 골목도 깨끗해지고 화사해져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벽화그리기에 참여해주신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마을 이미지 개선에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