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2일 ‘제23회 정읍시장배 태권도대회’와‘제4회 정읍시장배 주짓수 챔피언쉽’을 개최했다. 대회는 각각 국민체육센터와 정읍체육관에서 치러졌다.
‘제23회 정읍시장배 태권도대회’는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 대표 선발전을 겸해 더욱 치열하게 펼쳐졌다.
대회 결과 품새 부문 단체전 1 부터 3학년부는 용인대점프태권도, 단체전 4 부터 6학년부는 용인대정무태권도가 차지했다.
‘제4회 정읍시장배 주짓수 챔피언쉽’은 전국에서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대회 결과, 종합 1위 퍼스트짐남원, 2위 퍼스트짐군산, 3위 퍼스트짐익산이 각각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방문해주신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드인다”며 “시는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체육트레이닝센터 수영장과 체력인증센터도 양질의 시설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