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진면이 지난 16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이해,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자리 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형별 사고에 대해 사례를 통한 동영상 시청으로 참여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면사무소 주변 환경정비,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 단속 및 수거 등의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가꾸기 사업이다.
황선희 강진면장은“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활동하시는 동안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노인일자리를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