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는 지난 1월 22일, 하동지역자활센터에 420만 원 상당의 설 제사용품과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하동읍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장보기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목표로 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하동빛드림본부는 정성재 본부장과 직원들이 직접 하동읍 전통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선정하고,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구매한 후 이를 하동지역자활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후원 품목은 설 제사용품과 생필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성재 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분들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하동빛드림본부는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동빛드림본부는 2022년 설 명절부터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동지역자활센터의 손호연 센터장은 “매년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에 지원받은 물품들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동빛드림본부의 이번 후원 활동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며, 하동지역자활센터는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동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