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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9개 공공도서관, 주말·야간까지 책 읽는 모임 마련

매일 읽고, 함께 나누며, 삶에 실천하는 독서 운동 전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총 29개의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동아리 운영은 독서실천 운동 '내 손의 책, 내 삶의 힘'의 일환으로, ‘매일 읽고, 함께 나누며, 삶에 실천한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고 토론하며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독서동아리는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국채보상도서관, 남부·북부·서부·두류·수성·달성·군위도서관에서 운영되며, 어린이를 위한 독서회부터 성인 인문독서 모임, 학부모·주부 대상 독서동아리, 시각장애인과 정안인이 함께하는 통합 독서모임까지 다양한 계층과 주제를 아우른다.

 

특히 낮 시간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대학생, 직장인 등을 위해 주말 및 야간 독서모임을 운영해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각 독서동아리는 정기적인 독서와 토론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수시 모집 또는 2월 한 달 집중 모집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동부도서관은 7월 재개관 이후 독서동아리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는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시민들이 생각을 나누고 삶에 실천하는 인문 활동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 모두가 책을 통해 행복해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독서동아리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