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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유관기관·단체와 한지산업 발전 방안 모색

그간 추진한 전주한지산업 육성 사업성과 공유하고, 활성화·발전방안 등 의견 청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주시는 4일 한지관련 유관기관·단체와 전주한지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재)전주문화재단과 전주한지협동조합, 한지 생산단체, 초지장, 전통한지 후계자 등 한지 관련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그간 추진해온 전주한지산업 육성 사업성과와 방향을 공유했으며, △2026년 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대비 핵심가치 구현활동 및 공동체 연대·전승 활동 적극 동참 홍보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전주한지 공모·설문조사 참여 홍보 등이 안내됐다.

 

또한 시는 한지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지산업 활성화·발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시는 올해가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앞둔 중요한 해인 만큼 이번 간담회를 토대로 한지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시점에 전주 한지산업 육성과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우리 지역의 주요 한지 관계자 여러분과 한자리에 모이게 돼 더욱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을 잇고, 혁신을 더해 세계로 도약하는 한지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주한지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전통한지 보존·계승과 지속 가능한 한지 환경 구축, 2026년 한지 유네스코 등재 대비 선제적 대응 마련을 위해 지난 2024년 ‘전주한지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K-한지마을 조성 △전통한지 후계자 양성 ‘전통한지 장인대학 운영 △닥나무 식재 확대· 활용 등 중점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