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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

경주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2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폐비닐‧농약용기류 등 집중 수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시는 농촌지역 환경보전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2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농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함으로써 농촌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우선 재활용이 가능한 영농폐기물을 대상으로 집중 수거를 실시한다.

 

수거 대상은 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등이며, 해당 기간 동안 마을별 영농집하장에 배출하면 한국환경관리공단에서 수거와 처리를 맡는다.

 

이와 함께 그동안 처리에 어려움이 컸던 영농폐기물에 대해서도 별도 수거를 지원한다.

 

차광막, 부직포, 반사필름, 모종판 등 생활폐기물로 분류되는 영농폐기물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무상 수거‧처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배출일자와 장소 등 세부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유경 경주시 자원순환과장은 “영농폐기물의 무단 방치와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