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월 5일 양주시 관아지 회의실에서 ‘2026년도 양주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총회에는 양주시새마을회 권중진 회장을 비롯해 김경란 새마을부녀회장, 오수영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장, 오경옥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장 및 각급 단체 대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5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및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펼쳐온 국토대청결 활동, 소외계층 나눔 봉사, 탄소중립 실천 운동 등 주요 성과를 심도 있게 검토하며, 2026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봉사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경란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해 식사 봉사와 고추장·오이지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는 더욱 세심한 손길로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보살피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수영 직장·공장협의회장은 “기업과 현장이 함께하는 상생의 새마을 정신을 구현하겠다”고 말했으며, 오경옥 문고지부장은 “독서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풍요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양주시가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2026년은 ‘다시 새마을, 세계로 미래로’라는 기치 아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 가꾸기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새마을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양주시새마을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확정된 사업 계획에 따라 분기별 국토대청결 운동, 계절별 맞춤형 이웃 사랑 실천, 청년 새마을세대 육성 등 지역사회 맞춤형 사업을 다각도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