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지역민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정부의 설 민생안정대책에 발맞춰 상설전시관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설 명절 기간 가족 관람객의 여가 수요를 고려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설 연휴 기간 중 2월 16일과 18일 이틀간 국립대구과학관 상설전시관과 꿈나무 과학관을 별도의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설 당일인 2월 17일은 정기 휴관일로 운영되지 않는다.
전시관 무료 개방과 더불어 명절의 즐거움을 더할 다채로운 과학문화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먼저 설 연휴 과학문화행사 ‘새해 복 馬당!’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본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병오년의 ‘붉은 말’을 테마로 하여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유료)을 제공한다.
아울러 ‘춤추는 로봇’ 공연도 함께 운영된다.
로봇 공연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며(12시 30분 회차 제외), 관람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설 연휴와 봄방학이 겹치는 시기, 청소년 및 가족 관람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과학을 일상 속 문화로 확산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천체투영관, 4D영상관 등 일부 특수 영상관 및 특별전시는 정상 요금이 적용되나, 핵심 전시관을 전면 무료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문화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무료 개방을 준비했다”며 “국립대구과학관의 다양한 전시 콘텐츠와 문화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과학적 호기심을 나누고 뜻깊은 명절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의 무료 개방 및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