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는 28일 도청 왕인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직원설명회’를 열고,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을 공유하며 직원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직원들이 느끼는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핵심 쟁점을 공유하는 동시에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약 200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온라인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행정통합 관련 의견을 제시하도록 했다.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논의 경과, 향후 추진 일정과 방향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방향과 행정통합이 지역과 행정환경 전반에 미칠 영향을 중심으로 직원들의 이해를 돕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어진 질의응답에는 총무과장과 행정통합기획담당관 등이 참여해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우려를 경청했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행정통합을 둘러싼 주요 쟁점과 사실관계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제기된 의견과 요구사항을 향후 정책 검토와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옹진군은 최근 증가하는 악성 특이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옹진군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특이민원’이란 행정기관의 정당한 절차와 처분에도 불구하고 폭언·폭행을 수반하거나 부당한 요구를 반복적으로 제기하는 행위를 말하며,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 빈도가 높아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옹진군은 민원 현장에서의 위기 대응 능력 향상과 민원 공무원의 심리적 안정 확보를 위해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각 담당자별 역할 분담 및 특이민원 대응 프로세스에 따른 단계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이 상담 도중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훈련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및 초기 대응 ▲비상벨 작동 및 경찰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자 제압 및 경찰 인계 순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훈련을 총괄한 민원지적과장은 “특이민원은 단순한 공무집행 방해를 넘어, 다른 민원인에게도 심각한 불편과 불안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거창군 주민자치연합회는 지난 27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읍·면 주민자치회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거창군 주민자치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주민자치연합회 임원 선출 △2025년 결산보고 △향후 활동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 신임 주민자치연합회장에는 이승우 마리면 주민자치회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김문호 웅양면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에는 정남진 신원면 주민자치회장이 선임돼 향후 1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이승우 연합회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연합회가 읍·면 주민자치회를 연결하는 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을 통해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그동안 주민자치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자치가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으로도 거창군 주민자치연합회는 정기적인 회의와 소통을 통해 읍·면 주민자치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제주아트플랫폼을 중심으로 원도심 문화 시대를 본격화하기 위해 오는 2월 6일 오전 10시 제주아트플랫폼 1층에서 청사 이전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이전식 행사는 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청사 이전 경과보고, ▲기념공연,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공연으로는 제주칠머리당굿의 성주풀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주풀이는 건물에 깃든 성주신을 모셔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례로, 재단이 새롭게 자리 잡은 공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한다.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제주 문화예술종합정보플랫폼 ‘제주인놀다’홍보 이벤트 운영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재단의 설립부터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주요 연혁과 활동을 담은 아카이브 전시 ‘인연과 연대 그리고 단련의 치열한 여정(가제)’도 함께 열린다. 김석윤 재단 이사장은“이번 청사 이전은 단순히 사무공간을 옮기는 것을 넘어, 원도심 문화시대 개막을 위한 도약의 기회이다”며, “이번 청사 이전을 계기로 원도심으로의 관계 인구 유입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안군은 용담댐 건설로 고향을 잃은 수몰민들의 애환과 역사를 담아온 용담호사진문화관이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4일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위치한 용담호사진문화관은 2013년 개관 이후, 용담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과 주민들의 삶을 기록해 온 공간으로 수몰 이전의 마을 풍경과 주민들의 일상, 공동체의 흔적을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며 지역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역할을 해왔다. 군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관람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24년 금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총 12억 원(기금 7억 6,200만 원, 군비 4억 8,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년 간 전면적인 개·보수를 추진했다. 전시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실 면적을 대폭 확대하고 관람 동선을 개선해 방문객 중심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으며, 용담호의 수려한 풍광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새롭게 마련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재개관과 함께 선보이는 기념 특별전 '기억 속의 기록'은 ‘물속의 마을’, ‘기억을 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스키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수준별 스키 강습을 받으며 기초 스키 기술을 익혔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동계 스포츠 체험 방법을 배우는 한편, 단체 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 이번 스키캠프는 울릉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국 최대 다설지임에도 불구하고 사회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지역 특성상 동계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1인 1예체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울릉도에도 겨울에 눈이 많이 오지만 여건상스키를 탈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에 처음 타보게 됐는데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 배우니 정말 즐거웠고, 울릉도를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nbs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을 예방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2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 품목은 명태, 옥돔, 조기 등 설 제수‧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수산물과 함께 참돔, 방어 등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가 큰 품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중소형 마트, 재래시장, 횟집 등 관내 소비자 다중이용 판매 업소 중 임의로 선정된 1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과정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 사항이 경미한 경우에는 현장 계도를 하고 위반 사항이 중대한 경우에는'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사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원산지 표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하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건전한 유통 질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다민토건(주)(대표 정의민)이 설 명절을 맞아 4일 문백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500kg을 기탁했다. 정의민 대표는 “민족 명절 설을 맞아 외롭고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작은 선물이나마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역사회의 안정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면 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덕산읍 소재 리슈빌 어린이집(원장 정희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원아와 교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1,106,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아이들이 경제관념을 배우고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기 위해 진행한 아나바다 시장 놀이를 통해 마련됐다. 정희자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한 경험이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진구가 청년의 실질적인 자립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광진구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세 번째로 청년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이러한 지역 특성과 최근 고용 여건 등을 고려해 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청년정책을 마련했다. 구는 올해 ▲일자리·취업·창업 ▲생활복지 ▲문화교육 ▲참여소통 등 4개 분야에서 총 30개 청년정책 사업을 확정하고, 7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먼저 일자리·취업·창업 분야에서는 청년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과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통해 구직을 단념한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청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202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청년 (예비)창업가를 위해 창업공간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이룸터’를 운영하고, 맞춤형 창업 교육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청년 창업가 관계망 형성 지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는 2월 4일 국회도서관에서 ‘3특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원도민일보사와 한기호·송기헌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토론회는 3특5극의 균형발전과 공정한 자원배분을 주문하고, 국회에서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4개 특별자치시.도의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자리였다. 먼저 협의회는 특별법 신속한 통과를 염원하는 입법촉구 결의를 하고, 특별자치시.도 발전방안과 재정분권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자로 참석한 4개 시.도연구원의 연구위원들은 국회와 정부가 광역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행정‧재정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은 공감하지만, 현재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정책구상은 전혀 없는 상황에서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선도해 온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소외와 역차별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즉, 제도 설계 단계에서부터 5극 중심으로 정책이 마련되고 자치 분권 입법 개정안도 ‘초광역권’ 위주로 반영되어 있는 반면, ‘초광역권을 구성하기 어려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전시는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4일, 대전소방본부와 대전지방기상청, 금강홍수통제소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홍수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대전소방본부를 방문해 상황실 운영 체계와 현장 대응 여건을 점검하고, 대전지방기상청을 찾아 기상 예보 및 재난 정보 제공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금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홍수예보시스템 등 홍수예보체계 현황을 청취하고,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공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신동헌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자연재난 대응은 사전 준비와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소방․기상․홍수 대응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평상시에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훈련을 통해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 역량을 높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주시는 지난 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긴급지원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긴급복지지원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구에 대한 추가 지원 필요성을 검토하고 긴급복지 지원의 적정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긴급지원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총 2개 분야 8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주요 심의 내용은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긴급복지지원 대상 가구에 대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긴급복지지원 연장 6건과, 사후 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비용 반환시 생계유지에 현저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 비용 환수 면제 2건이다. 위원회는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이 실제로 해소됐는지를 중심으로 추가 지원의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형식적인 기준 적용에 그치지 않고 생활 여건과 위기 정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의를 진행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