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바이오기업 소재개발 실증연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바이오기업 2개사를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연구장비와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R&D) 애로를 해소하고, 기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신약개발 또는 바이오 제품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수행 중인 기업으로, 본사·연구소·제조시설 중 하나 이상이 경기도에 위치해야 한다. 지원내용은 기업이 보유한 소재와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연구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시험·분석 등 실증연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가 첨단 연구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연구를 직접 수행하고, 그 결과를 기업에 제공한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6년간 19개사를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도 지원기업들이 시험 결과를 기술개발에 활용하는 등 도내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엄기만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도내 바이오기업이 연구개발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유 기술이 사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6~17일 2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도내 31개 시군 건강기능식품판매업체를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효도 선물용으로 빈번하게 유통·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것이다. 도는 전자상거래·통신판매 형태 유통전문판매업체 중 부당표시·광고 이력업체와 올리브영, 다이소 등 건기식 중·대형 판매업체, 2023년 이후 행정처분 이력업체 등을 우선 선정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점검반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도 참여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건강기능식품 판매 행위 ▲건강기능식품 소분 행위(불특정 다수에게 무상으로 제공 행위 포함) ▲허위·과대·비방 표시광고 등 기타 관련법령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정연표 식품안전과장은 “가정의 달을 대비해 건강기능식품이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선제적 관리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8일 ‘2026년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합동 위촉식’을 개최했다. 성북구 아동·청소년 참여기구는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로 구성된 제도다. 아동·청소년이 생활 속 의견을 제안하고 정책 형성 과정 전반에 참여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운영된다.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청소년 권리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기수 위원은 지난 3월 공개모집과 기관 추천을 거쳐 선발됐다. 성북구 거주 또는 관내 학교 재학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으며,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60명과 대학생 보좌관 8명,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 19명이 위촉됐다. 위촉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위원, 대학생 보좌관,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위촉장과 위원증(의원증)을 수여했으며 공동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위촉장을 전달했고,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이 위원증(의원증)을 수여했다. 아동·청소년 위원 대표 2명이 활동다짐문을 낭독했다. 위원들은 권리 인식과 지역사회에 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관내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환경 조성을 위해 ‘석관동제2경로당’ 신축 공사를 마치고 지난 2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석관동제2경로당은 기존 건물 노후화로 안전 우려가 제기되던 시설로, 성북구는 어르신 안전을 고려해 인근에 임시 경로당을 마련하고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후 신축 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하반기 공사에 착수했으며, 이달 새 단장을 완료했다. 신축된 경로당은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며 소통할 수 있는 거실과 주방이 마련됐고, 2층에는 휴게실과 건강 관리 공간이 들어섰다. 단순 쉼터를 넘어 복합 여가공간으로 기능하도록 구성됐다. 개소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역 단체장, 경로당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기존 건물 노후화로 임시 경로당을 이용하시면서도 이해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문을 연 석관동제2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소통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최근 국제적인 정세 불안과 경기 불확실성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주민과 중‧소상공인을 위한 다각적이고 신속한 민생회복 정책 추진에 나섰다. 구는 437억 5천만원 규모의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 지원과 함께 서초사랑상품권도 70억원 규모로 조기 발행하며, 경제 주체들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와 지역 내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담보가 없거나 신용등급에서 불리한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지원한다. 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과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해당 금융기관에서 대출 시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중‧소상공인의 금전 채무를 보증해 대출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신한, 하나, 우리, 국민은행에 이어 새마을금고가 새롭게 참여한다. 구는 30일 새마을금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식을 진행해 서초구가 10억원, 새마을금고가 2억원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12.5배 규모의 특별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신한은행(10억원), 하나은행(6억원), 우리은행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로구가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6박 7일간 우호도시인 말레이시아 남쿠칭시 청소년대표단 14명을 초청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로구와 말레이시아 남쿠칭시는 2013년 우호협약 체결 이후 대표단 상호 방문 및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청소년 교류는 양 도시 간 문화적 이해를 높이고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남쿠칭시 청소년대표단은 지난 30일 입국 후 이화벽화마을과 낙산공원을 방문해 서울의 도심 경관을 둘러보고, 인사동에서 전통 공예 체험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구청 창의홀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해 양 도시 간 우정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은 전통춤 공연을 선보이며 방문의 의미를 더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쿠칭시 청소년대표단은 체류 기간 동안 G밸리산업박물관과 넷마블게임박물관 등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해 산업과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중랑구는 3월 30일 중화2동에 일곱 번째 중랑실내놀이터인 ‘중랑역점’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놀이 공간 조성을 함께 축하했다. 구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를 비롯해 공동육아방,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보육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왔으며, 이번 7호점 개관으로 실내놀이터를 총 7개소로 확대했다. 이러한 노력은 주민 체감으로 이어져 최근 발표된 ‘2025년 서울서베이’ 결과에서 중랑구는 미취학 아동 보육환경 만족도 4위(전년 대비 3계단 상승)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3호점 ‘숲속놀이터’ ▲4호점 ‘우주놀이터’ ▲5호점 ‘손끝놀이터’ ▲6호점 ‘나무놀이터’를 조성한 데 이어, 이번 7호점 ‘한옥놀이터’를 추가로 확충했다. 이를 통해 주제별 실내놀이터를 잇는 공공 놀이 공간을 구축하게 됐다. 중랑실내놀이터는 2022년 면목4동 1호점을 시작으로 저렴한 이용료와 높은 접근성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이용 아동 13만 3천여 명을 기록했다. 4월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는 중랑역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종로구가 세계적인 ‘물방울 화가’ 故 김창열 화백의 평창동 자택을 공공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개관 준비에 나선다. 구는 김창열 화백의 옛 자택을 '김창열 화가의 집(Kim Tschang-Yeul Atelier)'(평창7길 74)으로 조성하고 31일 16시 준공식을 개최한다. 평창동 일대 우수 문화·예술 자산을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에게 환원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2020년 9월 김 화백의 아들 김시몽 씨와 협약을 체결한 뒤, 2022년 해당 주택을 매입했다. 이후 2026년 개관을 목표로 2024년 12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며 사업을 본격화했다. 자택은 작가가 2021년 별세 전까지 30여 년간 가족과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온 국내에서 유일한 작업실이다. 리모델링은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을 설계한 플랫폼아키텍처(소장 홍재승)가 맡았다. 작가의 사적 공간을 모두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삶과 작업 흔적을 보존·복원·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설은 연면적 511.96㎡,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다. 지상 2층에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30일 오후 2시 지보면 만화 배수펌프장에서 ‘상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예천군의회 박재길 부의장, 최병욱 군의원, 이인진 지보농협장, 김휘구 예성신협 이사장, 윤기영 지보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준공을 축하했다. 상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12월 착공 이후 총사업비 139억 원 규모로 약 2년 4개월 만에 마무리됐으며, 주요 시설로 지보면 상월리와 만화리 일원에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2개소가 신설됐다. 특히 만화 배수펌프장에는 분당 80톤을, 상월 배수펌프장에는 분당 160톤 처리 규모의 펌프가 갖춰져 강력한 배수 여건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배수로 2.3km와 소하천인 상월천 0.77km 구간을 정비해 하천 범람 및 내수 침수 위험을 차단했다. 또한,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자동제진기, 감시제어설비, 고해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고, 개심사지 국보 승격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 ‘벚꽃 엔딩 스탬프 챌린지’를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봄꽃이 만개한 시기에 맞춰 도민체전 방문객과 군민들이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주요 거점인 개심사지 일원은 지난해 ‘맨발 걷기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된 곳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에게 일상 속 새로운 건강 명소로 다가갈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옛 기찻길과 한천 제방길 등 지역 내 걷기 코스를 꾸준히 확충해 생활 속 운동 환경을 조성해 왔으며, 이번 이벤트 역시 이러한 건강 증진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설치한 뒤 ‘예천군 뚜벅이’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미션은 두 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이틀간 누적 걸음 수 6,400보 이상을 달성해야 하며, 하루 최대 인정 걸음 수는 5,000보로 제한된다. 이어 개심사지 오층석탑과 한천 제방길 등 두 곳의 지정 지점을 방문해 스탬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기념해 개심사지 오층석탑 일원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특별 야간 공연 ‘개심사지 벚꽃 버스킹’이 오는 4월 4일부터 4월 5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벚꽃이 만개한 개심사지의 봄 정취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 및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2006년 창단한 퓨전 국악 밴드 1세대 ‘프로젝트 락’이 참여한다. 프로젝트 락은 한국 전통음악과 대중적 밴드 사운드를 결합한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오며 대표곡 ‘난감하네’를 통해 제1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으며, 방송·축제·국내외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꾸준히 인정받아 온 팀이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 보컬 및 해금·피리·대금 등 국악기와 드럼·베이스·키보드 등 대중적 밴드 사운드를 결합한 팀의 강점을 살려 양일간 서로 다른 콘셉트로 구성된다. 첫째 날인 4월 4일에는 ‘화연(花宴), 봄을 열다’를 주제로, 대금·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3월 30일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관련 민원을 공정하게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시장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방세심의위원회는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8년 2월까지며,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이의신청, 건축물 및 기타 물건 시가표준액 결정, 지방세 세입예산 추계 분석 등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위촉식 후 위원들은 시청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해 문성철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올해 정기세무조사 대상 34개 법인 선정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문성철 위원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지방세심의위원회는 공정하고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위원분들과 힘을 합쳐 맡은 임무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