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13일 2026년도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어전문기관 3개소 관계자를 비롯해 달성군 어린이집연합회 추진분과장,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5년 사업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개선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달성군은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사업을 도입한 이후 4년간 총 56억 원을 투입해 관내 영유아 1만6,108명에게 양질의 영어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경제적 여건이나 지역에 따라 교육 기회가 달라지지 않도록 ‘소외되는 아이 없는 영어교육’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체험형 수업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영어교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놀이·체험 중심의 수업을 주 2~3회 진행하며, 단순 언어 학습을 넘어 다양한 외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두류수영장 경영풀 보수 예산 미확보로 인한 장기 휴장 사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대구시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두류수영장은 오랜 기간 시민 생활체육과 건강증진을 책임져 온 대표적인 공공체육시설”이라며, “특히 경영풀은 대구에서 둘뿐인 50m 규격 수영장으로서 수영선수 육성은 물론 시민 수영 강습, 장애인·노인 재활수영 등 다양한 공공적 기능을 수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달서구 학생문화센터 수영장이 2024년 8월 리모델링 공사로 휴관에 들어간 데 이어, 두류수영장 경영풀마저 천장 마감재 처짐 현상으로 지난해부터 운영이 중단되면서 현재 대구에는 50m 규격 수영장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이는 시민 불편을 넘어 지역 체육 인프라 전반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특히 대구광역시 수영단 소속 지유찬 선수가 지난해 8월 자유형 50m 종목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한 사례를 언급하며, “대구 수영의 경쟁력과 전문체육 육성 가능성이 입증된 상황에서 정작 안정적인 훈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케이메디허브)와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엑소시스템즈와 파미티㈜가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엑소시스템즈(대표 이후만)는 AI 부문에서 ‘엑소리햅(exoRehab)’으로 혁신상을 받았다. 엑소리햅은 웨어러블 센서와 AI 분석기술을 활용, 근골격계 움직임과 근육의 사용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분석하는 디지털 재활 솔루션으로 개인 맞춤형 재활운동과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갖췄다. 엑소시스템즈는 축적한 AI 디지털바이오마커 기술과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RTM(Remote herapeutic Monitoring, 원격치료 모니터링)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파미티(공동대표 박주희, 최대영)는 AI, 디지털헬스 2개 부문에서 ‘피라 포즈(FIRA Pose)’ 솔루션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피라 포즈는 AI와 비접촉 센서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자세와 움직임을 3차원으로 인식·분석하는 솔루션으로 의료·재활·헬스케어 분야에서 정밀한 행동분석과 안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대구·경북지역 기업이 CES에서 2개 부문 혁신상을 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월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연말연시를 맞아 매년 추진하는 대표적인 모금 행사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범국민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재해·재난 피해 지원, 긴급복지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해에도 임직원 급여 일부를 매월 정기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착한일터’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구를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도서관은 한국안광학진흥원장이자 사진작가로 활동중인 김종한 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1월 14일(수) 오전 11시, 대구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사진작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김종한 작가는 2017년과 2024년 두 차례 개인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두 번째 개인전에 전시된 작품 중 일부로 ‘맛과 빛’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 속 과육의 맛을 빛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 작가는 식물이 세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씨가 널리 퍼져야 하며, 그 매개 역할을 하는 동물을 유인하고자 과일이 익으면 과육이 빨갛거나 노랗게 된다고 설명한다. 즉, 과육의 색은 곧 그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결과라는 것이다. 그는 빛을 과육에 투과시키는 촬영 기법을 통해 일상에서 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과육의 맛과 질감을 사진으로 담아냈다고 전했다. 기증 작품들은 향후 자료실 등 대구도서관 곳곳에 전시돼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도서관이 문화와 예술,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원라이즈(RISE)센터는 1월 14일 강원인재원 회의실에서 ‘제11회 강원라이즈(RISE)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원라이즈(RISE) 센터장,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장, 도내 16개 RISE사업단 단장 등 총 20명이 참석해, 20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16개 수행대학이 구축한 교육–취업–정주 연계 모델이 지역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역산업 연계 기반 구축, △전주기 인재양성 체계 정착, △창업 생태계 조성,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 구축 확대 등이 대표적이다. 2026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전략사업 연계 협력 고도화, △정주형 인재양성 체계화, △창업·기술사업화 확장, △지역문제 해결 및 외국인 유학생 정주 연계 강화 등 지역 수요에 기반한 실행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미숙 강원라이즈(RISE)센터장은 “2026년은 라이즈(RISE)사업 2차년도 성과를 본격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대학이 지역과 함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성군은 창업 단계 농업인의 시제품 생산을 지원해 농산물 가공사업 진입을 촉진하고 지역 가공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농산물가공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농산물을 원료로 가공제품 시제품 생산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하며, 시제품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또는 창업 준비 단계 농업인 중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 없는 설비 활용이 필요하거나 소규모 장비를 넘어 대량 생산 공정 테스트가 필요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4천만 원으로, 2개소 내외를 선정해 개소당 2천만 원을 지원하며 사업비 초과분은 자부담이다. 지원 내용은 시제품 개발, 위탁생산을 통한 상품화, 소비자 피드백 및 홍보·마케팅 등 3단계로 진행되며, 신규 가공품 1건 이상 개발이 필수 조건이다. 다만 신규 가공기기 설치 등 자산 취득 성격의 사업비나 이미 개발된 제품의 판매 목적 포장재 제작·구입 비용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위탁 생산 제품 판매를 위해서는 유통전문판매업 신고가 필수다. 사업 신청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성군은 202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억 4천만 원(11,674건)을 부과하고, 군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각종 면허를 소지한 개인 또는 법인에 부과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우편으로 고지되며 전자고지를 신청한 자에 한해 별도 종이 고지서 발송 없이 신청된 전자 주소로 고지된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발송된 고지서로 금융기관에 납부 하거나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농협 가상계좌 납부 등을 이용하면 등록면허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과세 기준일이 1월 1일이므로 그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업자등록을 폐업했다면 반드시 세무서와 시청 인허가 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n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5년 12월 31일, 해양수산분야 발전 유공 분야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을 발굴하여 기여한 공로로 고성군 어업인 윤태준에게 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은 윤태준[(사)한국수산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부회장/삼산면 삼봉어촌계장)은 가족 대대로 종사해 온 어선 및 양식어업 활동경력을 기반으로 굴 양식업에서 가리비양식으로 변경하면서 가리비 공동체 결성 및 다양한 판매처 개발과 가격안정 등에 기여했고, 아울러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한 수산 자원 보호관리선으로 지정 및 운영함으로써 준법 조업과 자율어업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 윤태준 부회장은 “현재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부회장으로 있으면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수산업 분야 발전과 어업인들의 생존권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올해 3월부터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회장으로 취임을 하게 되면 앞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수산업 분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승열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장관 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산업통상부는 1월 14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네덜란드 경제부와 공동으로 제4차 한-네덜란드 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양국은 2016년부터 전 세계 48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공동기술개발 플랫폼인 유레카 네트워크를 통해 양측 R&D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네덜란드 기업청(RVO)을 중심으로 기술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국장급의 혁신공동위원회를 격년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공동위의 수석대표인 최연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과 쪠르크 옵미어르(Tjerk Opmeer) 네덜란드 경제부 기업혁신국 국장은 반도체와 양자 분야에서 양국의 높은 기술경쟁력과 정책적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당 분야 중심의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또한, 양측이 첨단 전략기술 영역으로 국제협력을 확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금번 공동위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 최연우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한국과 네덜란드는 약 10년에 걸쳐 산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올해부터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배상책임 보험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주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동보조기기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대인·대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다. 보장 내용은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제3자 대인·대물 사고에 대해 자기부담금 없이 사고당 최대 5천만원, 변호사 특약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고 발생 지역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보상 가능하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휠체어코리아닷컴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울주군은 청구 내용에 대해 주민등록 여부를 확인한 뒤 보상 절차를 진행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보험 지원이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의 사고 불안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적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이동권을 강화하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우리가 함께 쌓아 올린 지난 3년 반의 시간은 구호가 아닌 결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온 시간이었다”며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8기 지난 3년 반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을 향한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구상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신 시장은 “첨단은 성남의 미래를 현실로 바꾸는 동력이 되고, 혁신은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었으며, 희망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니라 정책의 결과로 증명되고 있다”며 “성남은 인공지능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끄는 중심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신 시장은 “92만 성남시민 모두가 피해자이며, 이 사태를 지켜본 국민 역시 피해자”라고 지적하며 “복지관과 도서관, 공원 조성 등 주민 편의시설에 투입되는 막대한 비용은 애초에 개발 이익을 가져간 자들이 책임졌어야 할 몫”이라고 말했다. 이어 “깡통계좌에서 빠져나간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