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순천시는 23일 성가롤로병원이 성심홀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역할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뇌혈관질환의 치료 및 예방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 홍영준 센터장, 원광대학교병원 예방관리센터 이영훈 센터장, 전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한재영 교수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전라남도 시·군 보건소 관계자, 지역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가롤로병원 박명옥 병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조장현 센터장의 주재 아래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심혈관질환의 급성기 치료 방안’,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심혈관질환의 2차 및 3차 예방’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지며 실질적인 대응 방안이 공유됐다. 성가롤로병원은 2025년 1월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7월 1일 개소하여 중증 심뇌혈관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해 왔다. 그 결과 센터 개소 이후 관련 치료 환자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춘천시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도시가스 등 관계기관이 23일 중앙시장 일원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 및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2조의3에 따라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 민생중심시설 점검을 총 80곳으로 확대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했다. 점검은 중앙시장 내 건축물의 기둥과 내력벽 균열 여부, 캐노피 등 가시설 구조의 안전성, 소화전·스프링클러 관리 상태, 소화기 압력 및 유효기간, 전기·가스 분야 취약요소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전통시장 내 화재 및 붕괴 위험요인을 중점적으로 살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현장점검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실시됐다. 고용노동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11개 기관·단체 80여 명이 참여했다. &n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3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시, 경주시 및 지역 4개 대학(POSTECH, 한동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위덕대)과 업무협약을 맺고,‘경주 i-SMR 초도호기 부지유치’를 위해 7개 기관이 ‘원팀’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 경주 소형모듈원전(SMR) 초도호기 부지 유치 ▲ 포항 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 전환을 위한 원전 전력 공급 방안 마련 ▲ 소형모듈원전(SMR) 활용 수소 생산 기술 공동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 ▲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경북도와 포항시, 경주시가 견고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SMR 유치가 경주 지역을 넘어 포항 철강산업 등 지역 전략산업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부지유치 성공을 위해 행정․정책적 역량을 결집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 대학들의 역할도 구체화됐다. POSTECH, 한동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위덕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석·박사급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저출산과 인구 감소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파격적인 ‘당근’을 꺼내 들었다. 신혼부부가 적금한 금액만큼 지자체가 똑같은 금액을 얹어주는 이른바 ‘1:1 자산형성 지원’ 카드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달성군은 23일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지부장 김형년)와 ‘신혼부부 목표달성적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타 지자체의 보편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예산을 투입해 본인 납입금의 100%를 매칭 지원한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협약에 따르면 달성군은 사업 계획 수립과 매칭 지원금 예산 확보, 대상자 선정을 총괄한다. 파트너로 참여한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는 전용 적금 상품 개발과 전산 시스템 구축 등 금융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원금의 두 배’다. 신혼부부가 매월 10만 원씩 2년 만기를 채우면, 군이 적금 만기 시점에 24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가입자는 만기 시 본인의 저축액 두 배에 달하는 금액과 은행 이자까지 더해진 목돈을 손에 쥐게 된다. 달성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시 물정화 기술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본격화됐다. 경주시는 인도네시아 상수도 공기업 ‘페룸다 티르타 알 반타니 카부파텐 세랑’과 상하수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페룸다 티르타 알 반타니 카부파텐 세랑’은 인도네시아 반튼주 세랑 지역에서 약 30만가구 160만명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지방공기업이다. 특히 ‘TOP CEO BUMD(우수 지방공기업)’를 2024년과 2025년 연속 수상하며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은 상하수도 처리기술 협력과 서비스 지원, 인적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자체 개발한 급속수처리기술(GJ-R)과 하수고도처리기술(GK-SBR)을 바탕으로 기술 지원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세랑 공기업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과 부지 제공 등을 담당한다. 이날 협약에 앞서 양 기관 관계자들은 경주시 물정화 장치와 정수장, 하수처리장 등을 견학하며 기술 적용 사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원시가 23일, 지역 교육의 거점이 될 남원 인재학당 ‘만인재’의 상량식(上樑式)을 거행하며 2027년 개원을 위한 막바지 건립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상량식은 건물의 골조를 완성하고 4층 한옥 지붕의 가장 높은 곳에 대들보를 올리는 행사로, 무사 준공을 기원하는 동시에 남원 교육의 기틀을 바로 세우고 인재 양성의 의지를 다지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현재 건립 중인 ‘만인재’는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3,239㎡,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강의실, 온라인학습실 등 지역 최고 수준의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상량문에는 ‘학성적공 인탁성기(學成積功 人琢成器)’라는 문구가 대들보에 새겨졌다. 이는 ‘배움은 쌓여 공을 이루고, 사람은 다듬어져 그릇이 된다’는 뜻으로, 만인재가 아이들을 훌륭한 인재로 길러내는 ‘탁마(琢磨)의 장’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또한 상량문 양 끝에는 학생들의 밝은 앞날을 축원하는 ‘용(龍)·귀(龜)’자와 ‘등용지문(登庸之門)’을 적어 넣어 그 의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현대로템과의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을 계기로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을 준비 중인 무주군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주군은 23일 ‘무주군 항공우주산업 투자선도지구 지정’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했으며, 관계 공무원들과 만나 행정 및 재정적 기반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지역정책과를 찾은 노창환 무주군수 권한대행 일행은 △항공우주산업 선도기업 유치 기반과 △산업단지 조성 여건,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 △연관 산업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무주군 항공우주산업 투자선도지구 지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모사업 대응 방향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투자선도지구’는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사업으로, 지정 시 각종 규제 특례와 국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획예산처 타탕성심사과에도 방문해 항공우주산업 투자와 연계된 광역 교통망 확충의 시급성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와 23일 완주군 상관면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관리 물품 비축현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행안부와 전북도, 완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재난관리 물품 비축 현황과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난관리 물품의 비축 상태와 관리 실태, 긴급 동원 및 보급체계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수중펌프, 엔진펌프 등 주요 재난 대응 장비의 기능과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재난 상황을 가정한 장비 시연과 자원 지원 절차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완주군과 연계한 재난장비 긴급 지원 시연을 통해 실제 대응 과정에서의 신속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는 풍수해, 화재·산불, 감염병, 수질오염, 공통·응급 등 5개 분야 113종, 약 20만여 점의 재난관리 물품을 비축·관리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도내 시군과 유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양시는 23일 오후 1시 30분 태국 나콘랏차시마(Nakhon Ratchasima) 시장단이 시의 스마트 도시 운영 시스템을 태국 현지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재정경제부 주관, 한국개발연구원(KDI) 수행의 ‘2025/26 태국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정책실무자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센터를 찾은 완나라트 찬누쿨(Wannarat Channukul) 시장 등 방문단 13명은 인공 지능(AI)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 운영 및 통합 관제 상황 등을 브리핑 받았다. 이어 안양시가 운행 중인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와 스마트 안전 도로 시스템, 가상 현실(VR)·확장 현실(XR) 기술로 구현된 안전 귀가 서비스, 재난 대응 솔루션 등을 직접 체험했다. 완나라트 찬누쿨 시장은 “안양시의 인공 지능 기반 통합 관제 역량은 나콘랏차시마의 스마트 도시 전환에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 “확인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방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에서 열린 ‘재료연구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소재 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연구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와 연구원 간의 미래 협력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1976년 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 발족 이후 50년간 이어온 재료연구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2020년 독립 법인화 이후 ‘글로벌 종합 소재기관’으로 도약한 한국재료연구원의 새로운 미래를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지난 50년간 불모지였던 국내 소재 산업의 기틀을 닦아왔다. 특히 창원의 주력 산업인 기계, 방산, 원자력 분야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주도하며 창원이 세계적인 제조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기술적 뿌리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한국재료연구원은 지난 50년 동안 연구와 혁신을 통해 첨단소재 기술을 선도했다”라며, “재료연구원이 축적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 결정적인 밑거름이 됐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창원시와 재료연구원은 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거창군은 경상남도 교통정책과 공모를 통해 지난 3월 11일에 선정된 ‘2026년 든든카(Car) 안심케어(Care) 시범사업’을 지역 내 교통약자 와상장애인의 의료기관 이동편의 개선을 위해 4월 24일부터 경상남도에서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든든카 안심케어 시범사업은 특별교통수단 회원 중 와상장애인 이용자가 의료기관 진료를 위해 사설구급차를 이용 시 운행요금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와상장애인’은'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규칙'제6조에 따른 중증보행장애인으로서,'거창군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제8조제1항 및 제2항의 요건을 충족하고, 의사 진단서(소견서)에 ‘누워서 이동해야 하는 사람’ 또는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명시된 사람을 말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거창군민은 해당 의사 진단서(소견서)와 신청서 등을 거창군 건설교통과에 제출하면 교통약자 회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등록된 이용자는 의료기관 진료를 위해 경상남도 내 사설구급차 이용 시, 10km 이내 기본요금(75,000원) 중 자부담금(10,000원)을 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2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5명을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군민참여단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역할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앞으로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정 모니터링 △정책 제안 및 개선사항 발굴 △생활 속 안전 환경 점검 및 캠페인 △주민 홍보 및 의견 수렴 등 군민 눈높이의 현장 중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군민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과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 사업 등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