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제주 돌문화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학술 연구 보고서 2종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제주의 울담과 올레』와 『제주돌문화지도(조천읍·구좌읍 편)』로, 제주의 전통 돌담과 돌문화 경관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한 기초 조사 보고서다. ‘제주 돌문화 연구총서’의 두 번째 결과물인 『제주의 울담과 올레』는 중산간 마을과 해안마을 중 울담과 올레가 잘 보전된 24개 가옥을 표본 조사했다. 돌담 쌓는 방식과 구조적 특성, 지역별 분포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질·건축·돌담 전문가 3명이 공동으로 돌담을 구성하는 암석의 지질 특성과 생활문화 간 상관관계를 과학적·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돌문화지도(조천읍·구좌읍 편)』는 2024년 ‘구 제주시편’에 이은 두 번째 권역별 기록이다. 조천과 구좌 지역에 흩어진 밭담, 산담, 성담, 불턱, 제단 같은 돌문화 유적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고 해설로 엮었다. 돌문화 유산을 개별 유적으로 한정하지 않고 제주 사람들의 생활·신앙·방어·공동체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경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제주형 인공지능 기반 교통정보 통합플랫폼(AI T-BANK, Transport-Bank)’을 구축해 교통정책 지원과 현장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제주형 AI T-BANK’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인프라를 통해 수집되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가공·분석해 도내 유관기관 및 부서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정보 수집만이 아니라, 신호 체계 개선, 교통정보 제공, 체납 징수 지원, 교통정책 수립 지원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빅데이터 기반 협업강화) 자치경찰단은 스마트교차로, 스마트횡단보도 등 ITS 인프라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도내 기관·부서 간 폭넓게 공유해 현장 문제 해결로 바로 연결되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스마트교차로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애조로 등 4개 구간의 혼잡을 완화하고, 스마트 횡단보도의 정지선 준수,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정보를 국가·자치경찰 단속부서에 제공해 단속정책 수립과 보호구역 개선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정부 정책과 연계해 제주 미래항공 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하고,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와 제도적 지원을 적극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는 2025년 전국 최초로 선정된 지역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정부의 2028년 UAM 상용화 목표에 맞춰 올해에는 UAM의 필수요소인 버티포트 설계를 시작하고, 정부와 협력을 통해 주민 참여 방안을 마련해 하늘길에 대한 수용성을 확보하는 한편 UAM 전국 확대를 위해 성과공유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UAM 운영을 위해서는 「항공안전법」 등 기존 항공 관련 법에 대해 규제특례 적용을 받아야 함에 따라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른 시범운용구역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마련한 「제주특별자치도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산업 육성 조례」에 따라 올해에는 기본계획 수립 및 위원회 구성을 완료해, 체계적으로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및 산업 육성을 추진하게 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21일 도청에서 ‘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기부 물품 전달식’을 열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공무상 출장 후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할 예정이던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생활용품을 구입·기부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추석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됐다. 도는 항공마일리지로 마련한 40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과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연말에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공적 항공마일리지 소멸을 방지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도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전년도 9~12월 기간 소멸 예정 마일리지 보유자, 퇴직 예정자 등을 중심으로 총 15개 부서 30명이 참여해 다양한 생활용품(칫솔, 휴지통, 색연필 등 1,000여 점)을 도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 “직원들이 기부 물품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21일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 기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통영시 미수동 연필등대 일원에서 열린 이날 기공식에는 조현준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을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강성중 도의원,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조성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통영 관광만 구축’사업에 포함된다. 올해부터 2년간 통영시 도천동과 미수동 일원에 194억 원을 투입하여 보도교(L=128m), 스카이워크(L=130m), 익스트림 클라이밍(L=100m) 등을 설치하고, 통영항을 주·야간으로 조망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현준 균형발전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경남도에서 추진 중인 ‘통영항 당동방파제 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에 반영된 ‘첼로 모형 등대’를 언급하며 “통영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남해안의 대표 미항으로 조성하는데 경남도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2026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에 국비 589억 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21일 서부청사 2층 중강당 회의실에서 산림휴양 분야 정책공유와 소통 강화를 위한 도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복지 전문가, 임업인, 민간 정원 운영자 등 25명이 참석해 경남도의 산림휴양 분야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휴양 분야 주요 사업계획 △유아숲체험원과 산림복지 전문업 활성화 △임업인 소득향상 △민간정원 육성 등을 주제로 건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건의 사항으로는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강대성 지회장이 임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를, 민간정원협회 이충환 회장은 민간정원 육성을 위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해 자연휴양림 조성과 산림복지 전문가 위탁 운영 등 산림휴양 분야에 254억 원, 탄소중립 도시 숲과 정원 조성 등 녹색공간 조성에 344억 원, 임산물 생산 기반 확충 등 산림소득 지원에 227억 원을 투입하는 등 총 825억 원을 산림휴양·소득 분야에 투자한다. 한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가 지난 1월 19일부터 시작한 경남도민연금 신청 접수가 3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경남도민연금은 은퇴 후 공적연금 수령 전까지 발생하는 소득 공백기 및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하여 경남도가 직접 기획한 40~50대를 위한 민생 안정 정책이다. 가입자가 경남도민연금(개인형IRP)에 연간 납입한 총 금액을 기준으로 경남도와 시군이 8만 원당 2만 원(연 최대 24만 원, 10년간 최대 24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행 첫날 10시, 모집 시작과 동시에 경남도민연금 누리집(경남도민연금.kr)에는 신청자가 한꺼번에 집중되면서 접속 지연과 전산 처리 지체 현상이 발생했다. 불가피하게 오후 4시부터는 누리집 긴급 점검으로 모집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도는 긴급하게 시스템 개선 및 검증절차 변경 작업 등을 진행하여 2일차 신청부터는 정상적으로 접수를 재개했다. 실시간으로 가입자 모집 현황이 집계·공개되는 가운데, 짧은 시간 내 신청자가 빠르게 증가했고, 출시 3일차인 21일 오후 12시 21분에 모집정원 1만 명이 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도자재단과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이 21일 한국도자재단 도자지원센터에서 도자공예문화 진흥과 지역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천 지역의 대표 문화자산인 도자공예문화를 기반으로 학교 문화예술교육과 지역문화교육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의 정서적 지원과 학생들의 창의적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간은 2026년 1월 21일부터 2030년 1월 21일까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요 공식행사 공동 기획 및 운영 ▲이천 지역 물적·인적·시설 자원의 공동 활용 및 홍보 ▲경기도자미술관을 기반으로 한 학교 문화예술교육 및 ‘이천 꿈빚 공유학교’ 운영 활성화 ▲도자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 교육공동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기도자미술관의 전시·교육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한 창의적 교육 모델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김은정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밖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완주군이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의 시범운영을 1월로 마무리하고,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봉동읍 낙평리 일원에 조성된 ‘완주생강문화공간 시앙’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완주생강전통농업시스템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체험·교육·관광과 결합한 농업유산 거점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생강을 테마로 한 실감형 미디어아트관 ▲농업유산 교육 및 체험을 위한 커뮤니티실 ▲다양한 생강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시앙카페’ 등을 갖췄다. 특히 전통 온돌식 생강굴을 리모델링해 보존한 ‘생강굴 보존주택’과 연계 운영해, 관람객이 농업유산의 현장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주군은 본격 운영에 맞춰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전 연령대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도 강화한다. (사)완주생강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 사회적협동조합 녹원, 시니어클럽 등 지역 협력단체가 운영 과정에 참여해 농업유산 보존은 물론, 지역 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21일 진주시복지재단에서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촉석로타리클럽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 및 구강 건강 예방관리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구강 건강 불평등을 완화하고,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치과 진료 지원 ▲기본 구강검진, 충치 치료, 스케일링 등 보험 진료와 보철·임플란트 등 수복 치과 치료를 포함한 종합적 치과 진료 지원 ▲구강 건강 예방관리 서비스 제공 및 구강보건 교육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촉석로타리클럽은 글로벌 보조금 등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진주시복지재단은 관련 법령과 내부 규정에 따라 기부금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과 사업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최영진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은 로타리의 핵심 가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주시는 21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 전용 회의실에서 ‘2026년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앙관세분석소,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12곳의 실무책임자 14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동향을 공유하고, 정주 여건과 교통·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기존 혁신도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혁신도시의 완성’을 이룰 수 있도록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 주민 간의 화합과 친목의 장인 ‘혁신도시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과 활성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와 함께 진주시는 주요 시정에 대해 홍보하며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역 정착과 운영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양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 64개소를 ‘2025년 우수급식소’로 선정하고, 지난 21일 기타시설 우수급식소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급식소 선정은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수행 정도와 함께 센터 사업 참여도 등 급식 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어린이집·유치원 62개소와 기타시설 2개소가 우수급식소로 선정됐다. 특히 2025년부터는 시상 기준을 개선해 시상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많은 급식소에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아울러 선정 대상을 기존 어린이집·유치원 중심에서 기타시설 중 직접 조리 급식을 운영하는 시설로까지 확대해 2022년부터 센터에 등록·관리되어 온 기타시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우수급식소를 선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타시설 우수급식소로는 △한사랑지역아동센터 △웅상중앙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됐으며, 지난 21일 양산시 보건복지센터 5층에서 열린 시상식을 통해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품이 전달됐다. 어린이집·유치원 우수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