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중앙동 원로의집을 찾아‘힐링 원예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실내활동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원로의집을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 원예활동을 통해 마음 치유와 우울감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노주희 중앙동장은 “원예활동에 즐거운 얼굴로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저 역시 기쁘다. 겨울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