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일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주의 신비와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LED 쥐불놀이 체험 △정월대보름 특별해설 △보름달 관측 △달맞이 포토존 등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밀양시통합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는 12일 오후 6시 30분과 7시 각각 선착순 50명까지 가능하며, 행사 당일 날씨에 따라 보름달 관측 등 일부 체험이 달라질 수 있다.
김경민 이사장은“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한 해의 좋은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