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노경민)는 5월 22일 오후 2시 셀프 세차법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배워보는 ‘명덕복합문화광장 셀프 세차 프로그램-내 차는 내가 반짝인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목의 한 셀프 세차장에서 오후 2시~5시, 오후 6시 30분~9시까지 총 2회차로 나눠 진행됐다. 세차의 순서와 방법, 가성비 있게 내 차 가꾸기 등을 주제로 이론 수업을 하고, 참여자 차량 2대를 활용해 직접 세차하는 실습 수업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셀프 세차 수업을 통해 깨끗하게 세차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셀프세차 프로그램에 사용됐던 세차용품들을 향후 세 명 이상의 주민이 모임을 구성하여 함께 세차할 경우 대여해줄 예정이며, 관련 주민 커뮤니티 조직 결성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