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금산군은 남이면 성곡리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에 올해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특수한 재정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교부하는 재원이다.
이를 통해 군은 주민 생활안전과 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업은 오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추진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사업을 통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