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당진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2일 당진남부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과 중도입국가정의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이웃 간 상부상조의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기 위한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당진 남부사회복지관 어울림터에서 진행됐으며, 취약계층 35가정, 중도입국 참여가정 10가정, 중도입국가정 25가정, 총 70가정 대상으로 나눔이 진행됐다.
김치봉사단 8명, 중도입국자 10명, 당진도시공사 10명이 참여하여 김치를 만들고, 호박죽을 만들었다.
당진도시공사(사장 김양수)는 취약계층 가정의 영양지원 및 중도입국 가정의 한구문화체험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추후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당진도시공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