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해군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추진해온 도시계획도로 소로2-5호(꿈나눔센터 진입도로)개설공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5년 10월 24일부터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설공사는 꿈나눔센터 건립에 따른 원활한 진입로 확보와 함께 지역 내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남해군의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도로 개통으로 센터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지고, 교통흐름 개선 및 생활권 환경 향상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박경진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꿈나눔센터 진입도로 개설로 도심 내 교통체계가 개선되고 주민 이용 편의가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